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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이 체험이란?
개막이(개매기) 체험행사는 전남 장흥군 대덕읍 신리 갯벌에서 진행되는 전통 고기잡이 체험입니다.
조석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 갯벌 위에 그물을 쳐 놓고,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 떼가 썰물 때 그물에 갇히면 이를 직접 손으로 잡는 방식입니다.
이 전래 방식으로 숭어, 돔, 낙지, 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잡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
행사 개요

- 장소: 전남 장흥군 대덕읍 신리 1131-4
- 운영 시기: 매년 7월~9월 중 2회(2023년 기준 8월 2일, 8월 29일 개최)
- 주관: 신리체험마을영농조합법인(신리어촌계)
- 참여 인원: 매년 약 1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인기 생태관광 체험.
체험 방법 및 준비물



- 체험 방법:
- 참가자들은 넓은 갯벌 위에 설치된 그물 주변에서 대기
- 밀물과 썰물의 흐름에 따라 그물에 갇힌 물고기를 직접 손으로 잡음
- 숭어, 돔, 낙지, 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체험하며 생태계도 관찰
- 준비물:
- 어망
- 고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
- 여벌 옷
- 장화
- (투망은 반입 불가)
- 체험료:
- 1인 8,000원
- 10세 이하, 70세 이상은 5,000원
- 주의사항:
- 원활한 진행을 위해 투망 소지자는 입장 불가
- 행사 시작 1시간 전까지 도착해 사전 준비(주차, 장비 점검 등) 필요
행사 특징 및 매력



- 생태관광:
신리 갯벌의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, 바닷가 생물과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. - 가족·단체 추천:
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, 가족 단위와 단체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 - 지역 상생:
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에도 기여합니다.



참가 팁
- 갯벌 활동이므로 미끄럼 방지 장화와 여벌 옷은 필수!
- 고기잡이 외에도 갯벌 체험, 자연 관찰 등 다양한 부가 체험 가능
- 체험 일정은 해마다 달라지므로, 방문 전 장흥군청 또는 신리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, 장흥 개막이 체험행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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